아이폰16 사전예약 부진

아이어뉴스 승인 2024.09.19 08:22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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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 시리즈 사전예약 시작 (사진=연합뉴스)

이세철 기자 = NH투자증권]은 19일 애플 아이폰 16 시리즈의 사전 예약 수요가 부진하다면서 국내 부품 업체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단기적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정확한 판매 동향은 10월 초·중순 이후 확인 가능하나 미국의 소비 심리 악화와 제한적인 AI(인공지능) 기능이 주된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그는 "LG이노텍[011070]과 비에이치[090460] 등 국내 애플 관련 부품 업체들의 센티먼트(투자심리)도 단기적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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