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장맛비

아이어뉴스 승인 2024.07.04 08:56 | 최종 수정 2024.07.04 09:2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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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필수품 장화 (사진=연합뉴스)

이세철 기자 = 이번 주말에도 장맛비가 예상되며 토요일인 6일 늦은 새벽 충청·전북·경북서부, 오전 수도권과 강원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4일 오후 수도권과 충남 등 서쪽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사이 거세게 쏟아지겠다.

이날 수도권·강원북부내륙·충남에서 늦은 오후부터, 북부내륙 외 나머지 강원 지역과 충북·경북북부에서 밤부터 각각 비가 내리겠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 5일 오후 그치겠다.

비가 내리지 않거나 소강상태인 지역은 무덥겠다.

제주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으로 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다른 지역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와 남부지방, 강원동해안엔 열대야가 당분간 이어지기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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