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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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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산업(일러스트) 생성AI 챗GPT 제작
이세철 기자 = NH투자증권은 17일 석유화학 업종에 대해 "내년에도 불황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영광 연구원은 "낮아지는 가동률에도 공급이 증가하고 있고 원가 부담이 여전하다. 중국 중심의 증설 사이클이 2027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수요가 강하게 반등해도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어렵다. 중국 자급률이 높아져 예전 우리 석유화학 기업들이 누렸던 낙수 효과가 적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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