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화 컴백 논의 중

아이어뉴스 승인 2024.02.20 00:0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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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의 한국프로야구 복귀에 한화 이글스의 모기업 한화 그룹과 류현진 측 관계자 모두 한국 컴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MLB 30개 구단이 올해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한 뒤에도 류현진은 연평균 1천만달러 이상의 계약 제안을 받지 못해 자존심이 상한체 한화와 계약 기간 4년 총액 170억∼180억원에 합의했다는 미확인 내용이 돌고 있다.

2013년 한화 소속 선수로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한국 야구로 복귀한다면 한화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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