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YG엔터 목표가 하향

아이어뉴스 승인 2024.07.04 08:46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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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세철 기자 = NH투자증권은 4일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프로모션(판촉) 때문에 수익화 기간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5만7천원으로 12% 낮췄다.

이화정 연구원은 "2분기 연결실적은 매출 1천33억원, 영업이익 6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몬스터 관련한 초기 비용 부담이 불가피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YG엔터의 주가는 전일(3일) 3만8천600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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