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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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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철 기자 =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영향으로 급상승한 비트코인이 12일(현지시간) 9만 달러선을 돌파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 55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40% 오른 9만45.35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9만달러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후 매수세는 9만달러선 벽을 넘지 못했고 차익 실현이 대거 출현되며 8만9천달러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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