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달러-원, 美국채금리 상승에 1,385.70원에 종료
아이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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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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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철 기자 = 29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이 야간 시간 대체로 내림세를 타다 미국 국채금리가 반등하자 전장 서울 외환시장 주간 거래 종가(1,388.70원) 대비 3.00원 하락한 1,385.7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
주간에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의 우리 주식 순매수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시설에만 공습을 가했다는 안도감이 더해지면서 하락세를 탔다..
야간대까지 서서히 레벨을 낮추던 달러-원 환율은 뉴욕 오전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 데다 690억달러 규모로 진행된 미 국채 2년물 입찰에서는 수요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미 국채금리에 상승 압력이 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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