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인근 고교 총격범은 14세 학생
아이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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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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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철 기자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아팔라치고등학교에서 4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미국언론이 보도했다.
사망자 2명은 교사, 2명은 학생으로 확인됐으나 당국은 자세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용의자는 신고받고 출동한 학교 보안 담당 요원과 대치하자마자 항복했다.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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