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어뉴스
승인
2024.08.07 08:34
의견
0
이세철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7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면서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천48억원, 영업이익 42억원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94% 밑돈 수준이다.
김명주 연구원은 "1분기에 폭발적인 매출 증가를 기록한 만큼 2분기에는 소비자의 소비 공백이 발생한 국가도 있었던 걸로 추정한다"고 짚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일 1십6만5천8백원에 마감됐다.
저작권자 ⓒ 아이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