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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08:49 | 최종 수정 2024.06.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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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국 정보당국 수장인 에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DNI는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등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며, 헤인스 국장은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 정보 당국의 수장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헤인스 국장과의 만남에서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조약'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 정부의 무기 지원 재검토 방침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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