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선(사진=연합뉴스)
인도네시아는 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등을 뽑는 선거를 14일 단 하루에 진행하며 대선에 출마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후보와 간자르 프라노워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경제 정책은 현재 조코 위도도 현 대통령의 정책을 계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니켈 광석의 수출을 금지하고, 외국 자본의 정제 사업장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조코위 정부의 현 정책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게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