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직원 3명 금품수수 의혹으로 직위해제

아이어뉴스 승인 2024.03.26 21:1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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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복무 감사에서 직무태만·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국립광주과학관 직원 3명이 직위 해제됐다.

이들은 지난 1월 국립광주과학관에 대한 과기부 복무 감사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돼 비위 의혹을 받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감사를 통해 의혹이 사실이라고 밝혀지면 징계와 수사 의뢰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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