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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선언하는 이낙연 (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과 갈라선 새로운미래는 21일 공천관리위원장에 노무현 청와대 홍보수석 출신의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를 낙점하고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지역구 후보자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하위 20% 통보받은 의원 등 공천 배제 위기설이 도는 의원들과의 소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며 기자들에게 최소 30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구 출마와 관련해선 "곧 말씀드리겠다"면서 "출마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