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 출석하는 송영길(사진=연합뉴스)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 ‘민주혁신당’이 내달 1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으로 현역의원 5명 이상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혁신당은 의원 영입과 관련해선 5명의 영입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의 후원회장은 민주화운동공제회 고문인 장임원 교수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