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상 발표 이후 저PBR 종목이 증시를 이끈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 금액은 5조372억원이다.
외국인의 매수세로 삼성화재가 38.17%로 가장 많이 올랐고 한미반도체가 33.73%, 현대차 33.48%, 삼성물산, 삼성생명 30.09%, SK스퀘어29.62%, 하나금융지주 26.20%, KB금융 25.65%, 이마트 21.23%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은 6조1천64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