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회에서 각각 열린 국민의힘, 민주당 인재영입식에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각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을, 민주당이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영입하는 등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재계 인사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총선의 주요 의제 중 하나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재계 인사에 대한 여야 간 영입전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