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여권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포함한 ‘김여사 리스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함정 취재'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KBS 등 특정 언론사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히는 방식을 두고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새해 여론조사에서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반대’ 의견이 60% 후반을 기록하는 등 민심이 ‘김 여사 리스크 해소’ 쪽에 쏠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