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주요 증권사들이 지난해 부동산 PF 충당금 적립 등 부동산 악재에 발목이 붙들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합산이 총 7천414억원으로 3분기보다 37.2% 줄었다.

4분기 전체 일평균 거래대금은 16조5천억원으로 직전 3분기보다 28.6%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주요 증권사 가운데 연간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속할 증권사는 전무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