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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세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서울 관내 모든 학교(공·사립 초·중·고·특수·각종)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제'를 전면 실시한다.
이는 외부인이 학교로 무단침입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도입된 제도다.
학교에 방문하려는 외부인은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 후 승인을 받아야지 학교에 출입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출입을 거부할 수 있다.
유치원은 자율 선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