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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 논란을 일으킨 축구 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영국 런던으로 가 손흥민(토트넘)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요르단과 준결승전 전날 식사 자리에서 일부 선수들과 별도로 탁구를 쳤다. 손흥민이 제지하려 했지만, 이강인은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손흥민이 멱살을 잡자, 이강인은 주먹을 휘둘렀다.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고서 일주일 만에 이뤄진 사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