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습에 숨진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원들의 장례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은 레바논의 안보를 이란과 이 지역의 안보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된 지역 긴장 상태에서도 헤즈볼라를 계속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의 친이란 성향 무장정파로 이란은 헤즈볼라와 하마스의 후원국이다.
이란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세를 중단하도록 압박할 것을 미국에 요구해 왔다.
헤즈볼라 역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끝나면 이스라엘군 초소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