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연합뉴스)
오는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사건 1심 판결이 나오며 검찰은 이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이 사건 핵심은 이 회장의 그룹 승계 계획안인 ‘프로젝트 G’에 따라 최소 비용으로 이 회장의 그룹 계열사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9월 제일모직 -삼성물산을 부당합병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 사건을 “그룹 총수의 승계를 위해 자본시장의 근간을 훼손하는 과정에서 각종 위법행위를 동원한 삼성식 반칙의 초격차를 보여준 사건”이라 규정했다.
이 합병이 이 회장 승계작업의 일환이었다는 사실은 이미 대법원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