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백화점업계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불황형 소비가 확산한 데 대응하기 위해 2일부터 일제히 세일에 들어가지만 행사 기간이 끝나고 나서는 다시 판매 실적이 악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불황형 소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