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사진=연합뉴스)

1월 4일 이낙연 전 대표의 창당 선언과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비명계 4인 현역 의원의 탈당 가능성으로 새해 첫 주가 민주당 내홍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역 의원들의 참여 여부에 따라 '이낙연 신당'의 파급력도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재명 대표는 총선 전 분열은 반드시 패배로 이어진다며 원심력이 더 커지는 걸 막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