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달 미분양 주택 수가 한 달 만에 감소했지만 11월 기준 악성 미분양은 1만465가구로 집계됐다.

악성 미분양은 주로 지방에 몰려있으며 악성 미분양 규모가 많은 곳은 전남(1339가구), 경기(1069가구), 제주(1028가구), 부산(863가구), 경북(843가구), 충남(837가구), 경남(779가구) 등이다.

준공 후 미분양은 사용검사를 받은 이후까지 분양되지 않은 주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