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사진=연합뉴스)

부채비율 478%로 28일 오전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대주단은 서울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장 PF 채권을 연장하지 않고 회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협력사들에 대해서는 거래은행별로 상환유예, 만기연장 등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